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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장진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전'(수상작가 홍유영, 이호수)을 대구문화예술회관 6~9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삼보미술상'은 삼보문화재단과
삼보모터스가 후원해 제정된 상으로 미술 분야의 국내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작가로 제한을 뒀던 지난 '제1회 삼보미술상'에 비해 '제2회 삼보미술상'부터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우수한 예술인 발굴과 국내 미술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2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전'은 2024년
9월 15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홍유영, 이호수 작가의 지난 1년 동안의 작품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다. 수상자인 두 작가에게는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 홍유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 전공으로 학사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조소 전공 석사, 영국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학 박사를 졸업했다. 홍 작가는 소마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오산시립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영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소마미술관 전시작가 선정(2024),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작가 선정(2023), 퍼블릭아트
뉴히어로(2019),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 올해의 작가(2018),
영국 MAC International Art Prize Shortlist(2014), 미국
뉴욕 폴록 크라즈너 재단 예술기금 선정(2007)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호수 작가는 미국 시카고예술대학(SAIC)에서 순수미술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OCI미술관, 윈드밀, 대구예술발전소 등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의 과정'(2024), 서울문화재단의 '다원예술지원사업'(2023), OCI미술관의 Young Creatives, 미국 John Quincy Fellowship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과 펠로우십에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유영 작가는 'Negative Landscape', 'Things' 시리즈
등을 작업해 왔다. 자본의 논리 속에서 생산, 변형되는 도시
공간과 사물의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 특히 건축과 장소가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지각 가능한 요소와 비가시적 층위 사이의 경계를 추적하며 그사이에 놓인 구조적 긴장을 시각적 언어로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연장선에서 'Silence Between
Structures'라는 주제로 작가가 가진 공간에 대한 이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수 작가는 '타임머신
I–II', '기계의 심장', '없는 장소' 시리즈
등을 통해, 키네틱 아트의 방식으로 진자의 운동을 제어하며 발생하는 새로운 운동성과 사운드를 탐구해
왔다. 작가는 시간의 흐름을 단순한 '측정 가능한 단위'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기계적 움직임과 그에 반응하는 감각 경험을 통해 시간의 이면적 층위를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진동, 움직임, 기계음이 중첩되는 환경을 통해 비선형적 시간 감각을 드러내는 설치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 6~9전시실에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월요일 휴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 당일인 18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홍유영, 이호수 작가를 비롯해 삼보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전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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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영·이호수 작가,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과 시간 탐구
공간과 시간, 두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재성)은 오는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9전시실에서 ‘제2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률(157:1)을 뚫고 선정된 홍유영, 이호수 두 작가의 1년간의 창작 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다. 수상자인 두 작가에게는 각 1천만 원의 상금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삼보미술상은 삼보문화재단과 삼보모터스(주)가 후원하며, 국내 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난 1회는 지역 작가에 한정됐으나, 2회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되어 국내 미술계의 폭넓은 예술 인재를 발굴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유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석사,
영국 골드스미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도시 공간과 사물의 변형, 건축과 장소의 재구성 과정을 연구하며
구조적 긴장과 비가시적 경계를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Silence Between Structures(구조 사이의 침묵)’라는 주제로, 도시와 공간이 지닌 내면의 질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신작을 선보인다.
이호수 작가는 미국 시카고예술대학(SAIC)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으며, OCI미술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기계적 운동과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키네틱 아트로, 진자의 운동과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비선형적
시간 감각을 실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임머신’, ‘없는
장소’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움직임과 진동, 기계음이 교차하는
설치 작업을 통해 시간의 다층적 의미를 제시한다.
<제2회 삼보미술상
수상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 6~9전시실에서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월요일 휴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 당일인 12월 18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홍유영, 이호수 작가를 비롯하여
삼보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전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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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로잉 : 나에게 드로잉이란》소마미술관에서그간 드로잉센터가 제시해 온 다양한 드로잉의 개념을등록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2025 하반기 소마미술관 1관 기획전!!‘나에게 드로잉이란’이라는 질문에 대한250명의 참여 작가들의 시선과 작품을 통해현대 드로잉의 의미와 가능성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더 드로잉 : 나에게 드로잉이란》The Drawing : Personal Definitions2025.9.26(금) ~ 2026.2.8(일)시간 :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장소: 소마미술관 1관 1~4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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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5월6일까지,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 박수근 파빌리온백수연, 비홉, 전은진, 홍유영의 창작 결과물 공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및 박수근 파빌리온 전시관에서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결과 보고 개인전≫을 개최한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 창작공간을 제공하여 오픈스튜디오, 평론가
매칭, 전시개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제20기 입주 작가를 맞이하며, 제19기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결과를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제19기 입주작가 백수연, 비홉, 전은진 홍유영은 2024년 4월부터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이들
4인의 작가는 양구에서의 일상과 자연을 관찰하며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탐구, 자연과 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현대 미술의 시각에서 사회적, 문화적 문제로 확장해 이를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구성 방식으로 재해석된 신작 80여 점을 통해
다양성과 다원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백수연 작가는 자연, 특히 물과 인간의 몸에 초점을 맞춘 작업을 한다. 매일 낮과 밤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드로잉, 사진, 영상으로 기록한 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하는 여정을 현대미술관에
펼친다. 특히 박수근미술관 내 개울터에서는 직접 제작한 닥종이, 목탄가루, 밀가루 풀 등의 재료로 드로잉 형태의 설치 작업을 선보이며, 자연의
변화와 이를 반영한 인간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또한 양구 서천과 소양호 일대를 걷는 과정에서 기록한
영상에서는 강, 바람, 해와 달 등 자연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전시하는 비홉 작가는 신화와 우화를 대조하며 이성과 언어(로고스)와 감각과 예술(아이스테시스)의
관계를 조명한다. 신화가 권력과 질서의 상징으로 명령의 목소리를 담는다면, 우화는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감각과 은유의 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을 일깨운다. 작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드(id)와 본성을 탐구하고, 재료의 물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감각적 표현과 알레고리의 미학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물들의 해학적 연출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전은진 작가는 독일어 ‘링 반데룽(Ringwanderung)’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작품을 제작했다. 이 단어는 방향을 잃고 반복적으로 같은 지점을 맴도는 현상을 뜻하며,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위기와 고립의 상황을 작품에 이입한다. 직접
채집한 장면과 정보를 회화적으로 재구성하고, 특정 장소에서 반복된 경험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각들을
캔버스 위에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복적으로 걸었던 장소의 다른 시간대를 기록한 연작들과 흙을 만지며 제작한 드로잉 및 오브제
작업을 함께 선보이며, 지각과 기억의 모호한 경계를 박수근 파빌리온
2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홍유영 작가는 일상 속에서 생성되는 공간과 사물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순간에 주목한다. 건축적 요소와 장소의 해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물질적,
비물질적 관계를 새로운 구조와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펼친다. 특히 공간과 사물, 도시와 인간 사이에서 나타나는 단절과 변화의 지점을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며, 공간에 내재 된 새로운 의미와 구조를 연구한다. 작가의 작품은 공간이 지닌 가시적, 비가시적 특징을 극대화하여 관람객에게
공간과 사물의 본질적 관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양희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4인의 작가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을 예술로 확장하여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이 던지는 깊이 있는 질문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장
장양희(☎033-480-7225)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mail nampj4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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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개막식 3월4일 오후 2시 박수근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박수근 미술관이 ‘박수근 미술관 창작 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이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린다. 백수연, 비홉, 전은진, 홍유영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자연과 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각기 다른 주제와 구성 방식으로
선보인다. 백수연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경계에서 태어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매일 낮과 밤을 걸으며 작품에 담았다. 백 작가가 기록한 드로잉, 사진,
영상에는 인간의 시선이 아닌 자연 그 자체의 흔적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비홉 작가는 신화와 우화가 엇갈리는 순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얼굴 대신 동물의 몸을 빌려 감각의 근원을 탐구하며 신화와 우화의 상징적 의미를 형상화한다. 하늘과
땅, 이성과 감각 등 감각과 은유의 이야기가 작품 속에 울려 퍼진다. 홍유영 작가는 사물이 가진 층위와 공간의 휘발성에 주목했다. 홍 작가의
작품은 투명하지만 복잡한 사물의 풍경을 그려내며 하나의 사물이 여러 개로 확장되고 서로 얽히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관람객들은 특정한 공간의 모습과 의미를 새롭게 느끼며, 서로 다른
사물들 사이에서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전은진 작가는 방향 감각을 잃고 같은 지점을 맴도는 것을 의미하는 독일어 ‘링
반데룽(ringwanderung)’에 집중했다. 반복적으로
지나온 장소의 기억을 시간의 층위 속에서 그려내며, 흙을 매만져 만든 드로잉과 오브제 속에 길 잃은
시간과 공간의 조각들을 담아냈다. 전 작가의 작품은 잃어버린 기억 속을 떠도는 낯설지만 익숙한 여정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미술이 던지는 의미 있는 질문과 마주할 수
있다. 한편 ‘박수근 미술관 창작 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의 개막식이 오는 3월4일 오후 2시 박수근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 홍예빈기자 happ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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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열려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 박수근 파빌리온 【양구】 양구 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미술관 내에서 '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을 연다. 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인 백수연, 비홉, 전은진 홍유영씨가 지난해
4월부터 입주해 지역일상과 자연을 관찰하며 자연과 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현대 미술의 시각에서 사회적,
문화적 문제로 확장해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 창작공간을 제공해 오픈스튜디오, 평론가
매칭, 전시개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장양희 관장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이
던지는 깊이 있는 질문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일보 이규호기자 leekh@kwnews.co.kr